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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리더십과코칭전공

 
자신과 타인을 보는
그 지평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이야기.

틀에 갇히지 않은 내 안의 진정한 리더를 찾는 여정

수강생들의 궁금증

Q.리더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Q.내 주변에 있는 이상한 상사와 동료,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Q.나의 장점, 강점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Q.내 안에 잠재해 있는 어두움을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Q.강점 강화와 약점 보완, 어디에 집중해야 할까요?

Q.진짜 나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리더로서, 코치로서, 전문가로서 성장하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더육성사례연구 김성준 교수님의 답변

A.

사람은 단선적이지 않습니다. 한 가지 사안을 두고도 두 개의 마음, 즉 양가 감정을 갖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착화된 상태에 오랫동안 빠져 있기도 합니다. 지극히 이성적이기도 하지만, 
또 지극히 비합리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람을 MBTI와 같은 한가지 잣대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싶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여정에서 ‘효율성’은 존재할 수도, 해서도 안 되겠지요. 다양한 렌즈를 갖추고 위아래, 전후좌우로 돌아봐야 합니다. 
그 내면 세계로 들어가서 그가 보는 세상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교수님의 메세지

"몇 십년간 살 부대끼고 지낸 배우자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이 수업을 수강한 어느 선생님이 제게 주신 소감이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자 마자 사람과 더불어 지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잘 안다'고, '잘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알기 어려운 존재가 또 인간입니다.

한 사람, 한 리더의 내면을 탐구하는 일은 미지의 땅을 탐구하는 과정이자, 신비로 가득한 세상을 여행하는 일입니다. 
본 수업을 통해서 인간으로서의 리더를 조망하는, 그리고 나 자신을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또다른 차원의 눈이 트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y. 리더육성사례연구 김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