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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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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과 NH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한 『NH-국민대 AI 전략 과정』이 지난 10월 31일 국민대학교(경영관 503호)에서 수료식을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부터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 인재 양성 과정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전략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9월 5일 입과식을 시작으로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NH농협 6개 주요 법인에서 추천된 팀장급 이상 관리자 26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AI 기술과 활용, AI를 활용한 시장기회 창출과 비즈니스 모델 설계, AI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략, AI를 활용한 디지털 개발, AI기반 디지털 금융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49시간의 교육은 국민대학교의 AI·경영·디지털 전략 분야 전임 교수진이 진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도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해 국민대 교수진과 NH농협 관계자, 수료생 전원이 참석했다. 김도현 원장은 축사를 통해 “AI 기술의 발전으로 기업 환경은 예측 불가능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술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조직 혁신에 연결할 수 있는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개인의 역량 향상을 넘어 조직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과정을 공동으로 기획한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처음으로 팀장급 이상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AI과정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 감사드린다.”며 “교육 과정 전반이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비즈니스 전략적 사고를 훈련하는 기회로 진행된 만큼 AI를 금융서비스와 조직 운영에 적극적으로 접목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H-국민대 AI 전략 과정』은 NH농협과 국민대학교의 긴밀한 산학협력으로 공동 기획된 과정이다.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여 AI를 활용한 시장기회 발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디지털 혁신 전략 수립 등 금융 현장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를 넘어,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고객 가치 창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 관련기사 1. 국민대-NH농협, 공동 운영 'AI 전략 과정' 마무리(2025.11.05.)(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05_0003391455 2.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839 3.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631 4. 국민대, NH농협과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한국금융경제신문) https://www.kf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603 5. 국민대·NH농협 공동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뉴스티앤티)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50805 6. 국민대, 농협과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576 7.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573 8. 국민대, NH농협 6개 법인 관리자 대상 AI전략과정 마쳐(2025.11.05.)(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004 9. 국민대-NH농협, AI 전략 과정 수료식 개최(2025.11.05.)(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63469 10. 국민대-NH농협 ‘AI 전략 과정’ 수료(2025.11.05.)(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1105500542 11. 국민대, NH농협과 'AI 전략 과정' 성공적 운영 … 기술습득부터 비즈니스 적용까지(2025.11.06.)(뉴데일리경제)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1/06/20251106000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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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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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 교수)과 어센트코리아(대표 박세용)는 2025년 10월 29일(화) 국민대학교에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산업 현장의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결합하여, 교육과 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산학협력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디지털 마케팅 연구 수행 △홍보 협조 체계 구축 △상호 간 교사 및 강사 공유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센트코리아는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현장에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도현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마케팅 MBA 과정을 개설하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어센트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학협력 모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용 어센트코리아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어센트코리아는 축적된 마케팅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실무의 간극을 줄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13년부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선도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디지털마케팅 MBA 과정을 신설해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과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대학교는 다양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형 인재 육성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1. 국민대, 어센트코리아와 디지털 마케팅 인재 양성 MOU(2025.10.30.)(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30_0003384083 2. 국민대 경영대학원, 어센트코리아와 MOU(2025.10.30.)(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9434692648 3. 국민대 경영대학원, 어센트코리아와 디지털 마케팅 인재 양성을 위한 MOU(2025.10.30.)(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443 4. 국민대 경영대학원, 어센트코리아와 디지털 마케팅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2025.10.30.)(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14 5. 국민대 경영대학원, 어센트코리아와 디지털 마케팅 인재 양성을 위한 MOU(2025.10.30.)(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507 6. 국민대 경영대학원-어센트코리아, 디지털마케팅 인재 양성 MOU 체결(2025.10.30.)(뉴스티앤티)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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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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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김도현)과 NH농협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이 지난 9월 5일(금) 국민대 경영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과식에는 김도현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잔 및 NH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H-국민대 AI 전략 과정은 NH농협의 협력을 통해 AI의 핵심 기술 이해부터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금융과 디지털 전략, 나아가 시장기회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설계까지 이어지는 교육 커리큘럼이다. 이번 과정은 10월 31일(금)까지 주 1회씩 총 7회 국민대에서 진행되며, NH농협 6개 법인에서 추천된 팀장급 이상 관리자 총 2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기획, 디지털마케팅, 디지털개발, 디지털금융전략 관련 전문 교수진이 35시간의 이론·실습을 교육한다. 김도현 국민대 경영대학원장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미래 상황이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우리가 빠르게 학습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게 될 지식과 경험이 개인에 그치지 않고 조직과 사회에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주역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2013년부터 실무형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AI빅데이터전공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직자들의 원활한 과정 수료를 위해 토요일 전일 수업과 하이플렉스(HyFlex)러닝을 제공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과정의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4일(금)부터 시작된다. ※ 관련기사 1. 국민대-NH농협 맞손… AI 실무형 인재 키운다(2025.09.11.)(IT조선)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47308 2.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2025.09.11.)(E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5042 3.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2025.09.11.)(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505644 4.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2025.09.11.)(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1931 5. 국민대·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2025.09.11.)(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81039 6. 국민대,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2025.09.11.)(e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2905671440 7. 국민대, 농협과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145 8. 국민대 경영대학원–NH농협,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9월 5일 입과식 개최(2025.09.11.)(뉴스티앤티)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531488 9. 국민대, ‘NH-국민대 AI 전략 과정’ 입과식 개최(2025.09.11.)(열린뉴스통신)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58015 10. 국민대, NH농협과 AI 전략과정 열어(2025.09.11.)(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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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교학팀
- 작성일2025-10-02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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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전공 뷰티경영트랙 음양오행 팀입니다. 2025년 7월 무더위를 뚫고 다녀온 오사카 하계 글로벌 프로그램 체험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일본의 뷰티 산업과 웨딩 문화 그리고 현지 생활까지 직접 체험 할수 있었던 알찬 일정이었답니다!! 저희는 오사카 난바 지역으로 떠나 보았는데요~ 자~~!! 경영학전공 뷰티경영트랙 음양오행 팀의 오사카 여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집결!! 모두 모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출국 수속을 마친뒤 기념 사진 한 컷은 필수죠~ 면세점 쇼핑도 즐기고 일본 현지 견학을 도와주시는 직원분들게 드릴 작은 선물도 같이 준비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하고 멋진 풍경 감상중...(구름 사진에 진심인편~~) 날씨가 흐려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고 특히 일본 대지진 이슈로 인해 다들 초긴장 상태 였지만 무사히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일본 현지에서 거주하면서 웨딩 산업과 뷰티 산업을 진행하시는 대표님께서 저희를 픽업하러 와주셨습니다^^ 첫 일정으로 안드루슈 네일&에스테틱 살롱 견학을 위해 난바지역으로 이동!! 역시 일본은 아기자기한 느낌의 그림같은 도시인 것 같아요~ 안드루슈 네일&에스테틱 살롱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답게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청결했으며 서비스 응대도 수준 높았습니다. 일본의 네일 스타일과 한국의 네일 스타일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한국은 단아하고 깔끔한 네일 디자인 이라면 일본은 손톱 연장으로 개성 표현을 선호한다는 차이점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아로마 테라피와 림프 관리 중심의 에스테틱은 단순 관리가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미미츠보 경혈침 귀걸이도 겸험해 보았는데 건강과 패션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아이템이라 신선했습니다. 첫째날 두번째 견학은 KC팀 헤어 메이크업 살롱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다순히 헤어샵이 아니라 일본내 유명 헤어쇼, 뷰티 잡지, 뷰티 컬렉션에 참여하는 전문 살롱으로 업계에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고객의 얼굴형, 피부톤에 맞는 맞춤형 스타일링 제안이 인상 깊었으며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만으로도 일본 뷰티 산업의 트렌드와 프로페셔널리즘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호텔 체크인 후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2차로 한인식당 김치찌개&시원한 맥주로 하루 마무리~ 둘째날 닛코 호텔 웨딩 견학 & 오사카 시내 투어 일본 내 웨딩 명소답게 웨딩홀, 브라이덜룸, 연회장 모두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꽃 장식, 조명, 고객의 동선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었습니다. 웨딩플레너와의 간담회에서는 일본만의 상담 방식, 사진 연출, 맞춤 서비스 노하우 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 보다 정적이지만 감성적인 연출이 많아 인상 깊었습니다. 닛코 호텔 견학 후 시장 구경 중 요즘 핫한 치즈케익 발견! 이건또 먹어줘야 된다면서 홀린듯 줄서버리기~ 간단한 쇼핑후 오사카성으로 출발!! 오사카 성 방문 후 저녁으로는 일본 현지 대표님 픽! 쿠시카츠 맛집으로 갔는데 찐 로컬 분위기에 한국 사람이 없었던 곳 이렇게 둘째날 일정도 지나갔습니다. 셋째날 자유일정 도심속 조용한 일본 전통의 멋을 느낄수 있는 야사카 신사에 방문하였습니다. 무척 더웠지만 교통수단 없이 무한걸음..지도상으로는 멀지 않게 나왔던 것 같은데 체감상 1시간 이상 걸린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사진 핫플답게 사람이 엄청 많았고 여태 가보았던 신사들과 달리 이색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간단한 점심 식사로 간단한 초밥도 먹고 난바 백화점 쇼핑도 하고 간단한 저녁 식사로 메밀국수 맛집에서 식사 후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타러~~ 무척이나 더웠던지라 시원하게 목 좀 축이고 시간 맞춰 리버크루즈 타러가기~!! 종류가 많았지만 저희는 무난한 투어로 탑승ㅋㅋㅋ 강 위에서 즐긴 오사카의 낭만적인 풍경 감상!! 강 위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도심의 풍경은 잊을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숙소로 복귀한 뒤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야식 라멘을 먹고 대욕장도 이용해주고 나름 먹을만했던 쇼유라멘! 숙소 편의 시설이 잘 되어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푹 쉰 뒤 새벽 쇼핑 시작~ 원래는 11시 만남이었으나 더위에 지쳤는지 다들 눈을 뜨지 못하고 결국 새벽 1시에 쇼핑을 갔다고...ㅎㅎ 열정적으로 쇼핑한 나머지 해가 뜨는걸 보았고 아쉬운 마음에 타코야끼와 라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넷째날 귀국 아침까지 쇼핑을 하는 바람에 늦잠 이슈...마지막 조식을 못 먹어서 너무 아쉬었습니다. 계획은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신칸센을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었으나 짐의 양이 2배로 늘어남과 피곤 이슈로 인하여 공항으로 바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의 택시 요금 이게 맞는건지...분명 500엔부터 시작했는데 도착할 때에는 2만엔이 넘어 있었습니다. 1시간 거리였는데 말이죠 공항에 도착해서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로 이동해 차 한잔의 여유~ 각자 원하는 텀블러 기념품도 하나씩 챙겼습니다^^ 나름 원우님들간의 우정템이라고 할까요?! 머그컵 선물 받고 기분 좋아진 저희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이번 오사카 GIE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일본의 뷰티 웨딩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짧지만 알찬 일정 속에서 현지의 서비스 정신, 트렌드 그리고 세심한 디테일까지 느낄 수 있었고 우리 원우님들의 진로와 업무에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4일간의 여정은 하나하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분들과 소중한 경험, 오사카에서 만난 다양한 문화와 맛 그리고 새로운 시선까지, 모든것이 베움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이 귀한 기회를 통해 일본의 다양한 뷰티 산업, 웨딩 문화를 가까이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것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밑거름삼아 더 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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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교학팀
- 작성일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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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매니지먼트전공 원우님들과 함께 일본에 피트니스 관련 해외 탐방을 경험했고 몸소 느낀 점들을 후기로 남깁니다. 1. 일본 Sports Week vs 한국 SPOEX후기: 체험과 정보의 차이 최근 일본 Sports Week와 한국 SPOEX에 직접 다녀오면서 느낀 차이점을 공유하려고 합니 다. 두 행사 모두 운동과 스포츠 산업을 소개하는 자리지만, 체험과 정보 중심의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일본 Sports Week 후기 일본 Sports Week은 전문 트레이닝과 정보 공유에 초점이 맞춰진 행사였습니다. * 선수 트레이닝 노하우 소개: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운동법, 체력 관리, 재활 트레이닝 등 전문적인 정보 제공 * 워크숍과 세미나 중심: 전문 트레이너, 코치들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다수 * 체험 기회: 일부 기구 체험 가능하지만 제한적 체험보다는 학습과 관찰 중심 * 행사 분위기: 차분하고 학습적인 분위기, 교육 목적 참가자가 많음 즉, 일본 Sports Week은 “직접 해보기보다는 배우고 이해하는 행사”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2) 한국 SPOEX 후기 반대로 한국 SPOEX는 참가자 체험 중심의 행사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다양한 체험형 부스: 최신 헬스 기구, VR 스포츠, 기능성 운동, 격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가능 * 참가자 참여 중심: 시연 위주가 아닌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구성 * 연령과 수준 다양성: 일반 참가자, 학생, 트레이너, 가족 단위까지 폭넓게 참여 가능 * 행사 분위기: 활기차고 자유로운 체험 중심, 사진 촬영과 SNS 공유 적극 유도 즉, 한국 SPOEX는 “보고 즐기는 전시회가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행사”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2. 한국 vs 일본 필라테스 문화 비교 일본 현지 필라테스 “차코트스튜디오” 센터에 직접 방문해 수업을 받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근력 운동과 체형 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에서는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 위주의 레슨이 진행되었으며 ‘휴식’과 ‘개인 정비’에 더 초점을 맞춘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몸을 단련하는 것과는 다른 편안한 필라테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 시장 규모와 성장 속도 한국은 최근 5~7년 사이 필라테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센터와 강사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정도로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반면 일본은 아직 보급 속도가 느리고 요가나 피트니스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서서히 인프라를 늘려가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센터 운영 형태 한국에서는 다양한 기구를 갖춘 센터가 많아 개인 레슨과 그룹 수업이 활발히 진행됩니다. 반대로 일본은 아직 매트 중심의 그룹 수업 비중이 높고 스트레칭과 휴식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 가격대와 회원층 한국은 정액제나 패키지 중심이라 장기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반면 일본은 1회권이나 소액 회수권 형태가 많고 회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주로 고소득층이나 중장년층이 필라테스를 즐깁니다. 4) 운동 목적과 문화 한국은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 목적이 강하고 수업 강도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건강 유지와 재활 목적에 초점을 맞추며 부드럽고 완만한 동작이 중심을 이룹니다. 결국 한국의 필라테스는 ‘탄탄한 몸 만들기’에 일본의 필라테스는 ‘편안한 회복과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두 나라의 뚜렷한 문화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원피스 테마 헬스장 일본의 원피스 헬스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단순히 운동 공간을 넘어 콘텐츠와 피트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피스 헬스장은 인기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회원들에게 친숙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존(zone)은 캐릭터 콘셉트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운동이 단순한 ‘트레이닝’이 아닌 스토리텔링 기반의 체험형 활동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두 가지 시사점을 줍니다. 1) 브랜딩 효과 : 운동에 흥미가 적은 고객층도 콘텐츠 팬덤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습니다. 2) 경험 차별화 : 단순한 시설 경쟁이 아닌, ‘즐거움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체험 중심의 피트니스로 시장 내 차별화 가능 일본 피트니스 산업은 기능적 효율성뿐 아니라 문화적 감성·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한국 시장에도 적용 가능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라 생각합니다. 4. 시부야 문화 탐방 2025년 우리가 만난 시부야 — 미래 도시 문화의 실험실과 시부야를 떠올리면 보통 화려한 네온사인 북적이는 스크램블 교차로 젊은이들의 패션 성지 같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죠. 하지만 직접 발을 디딘 2025년의 시부야는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마치 도시 문화의 실험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전히 젊고 여전히 바쁘고 여전히 ‘지금’을 살아가는 공간이었지만 그 속에 새로운 세대의 디지털 감성이 깊게 스며 있었습니다. 스크램블 교차로의 진화 – 인증샷에서 AR 아트로 시부야역 앞의 스크램블 교차로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랜드마크이자 ‘포토 스팟’이었습니다. 하지만 2025년의 교차로는 단순히 사진만 남기는 공간이 아니었어요. 이곳에서는 AR 아트 전시를 즐길 수 있었고 옆의 초대형 스크린은 광고보다도 디지털 아트와 SNS 실시간 피드를 보여주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장면은 지금의 일본 청년 문화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었죠. 도쿄에서 만난 일본의 과거와 현재 – 국립박물관 & 고쿄 도쿄 여행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깨알 지식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쿄국립박물관과 고쿄(황궁)입니다. 우에노 공원에 위치한 도쿄국립박물관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사무라이 갑옷부터 불교 미술 일본화까지 방대한 소장품을 자랑합니다. 전시를 따라 걷다 보면 일본 문화의 뿌리와 정체성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죠. 반면 도쿄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고쿄는 일본 천황이 거주하는 공간이자 국가의 상징입니다. 해자와 성벽이 남아 있는 고쿄 동쪽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도심 속에서도 일본의 역사적 무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공간은 서로 다른 듯하지만 하나는 과거의 문화유산 다른 하나는 현재의 국가 상징을 보여줍니다. 짧은 하루 코스로 묶어 방문하면 도쿄를 색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헬스케어매니지먼트전공 원우님들과 타지에 다녀와 풍부한 시간을 갖고 본인들이 감명했던 인사이트들을 공유 하고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국민대 경영대학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이 기회를 삼아 현명한 선택과 길을 개척해 나아가는 헬스케어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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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교학팀
- 작성일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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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코칭전공 재학생들의 국민대 경영대학원 2025년 GIE(Global Insight Expedition) 참여팀 (리더십과 코칭 전공, RE:NEW2025) 활동 후기입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는 수업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배움이 있습니다. 그 갈증을 해소해준 프로그램이 바로 GIE(Global Insight Expedition)입니다. 2025년 여름, 우리 RE:NEW2025팀은 미국 뉴욕으로 떠나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짜 리더십이 작동하는 순간들을 마주했습니다. 블랙록 One Team을 이끄는 리더십의 비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는 지원형 리더십이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인기있는 선택이 아니라 조직에 옳은 결정을 내리고, 팀을 보호하며, 실패를 가치있는 학습의 기회로 바꿉니다. 또한 즉각적인 피드백, 공식적인 인정, 그리고 꾸준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하나의 문화로 함께 멀리 가는 조직을 만들어갑니다. '나'보다 '우리'를 중심에 두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SK바이오팜 미국법인, 현장에서 보는 조직문화 SK바이오팜에서는 현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화가 전략을 이긴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수평적인 소통, 책임 중심의 업무 방식, 글로벌 팀워크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험했습니다. 한국기업의 현지화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성공요인으로,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식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하되, 직원 자녀에게 졸업카드를 보내거나 개인화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동양적인 감성 소통을 결합하여 조직을 운영하는 글로벌 리더십 전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GIE 프로그램의 여정 중, 뉴욕에서의 두 대학 방문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코치로서의 성찰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콜롬비아대학교 – 존재 기반 리더십, 자기 인식의 힘 콜롬비아대학교의 강의는 단순한 리더십 기술보다는“리더는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코치는 단지 질문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변화의 촉매가 되어야 한다 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콜롬비아 대학교 코칭 전공 졸업생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결된 커뮤니티입니다. 매년 국제 컨퍼런스에서 콜롬비아 졸업생들이 팀을 이루어 발표·연구를 수행하며, 지속적인 세미나, 멘토링, 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최신 코칭 트렌드와 실무 경험을 나누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뉴욕대학교(NYU) 맨하튼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형 글로벌 캠퍼스는, 그 분위기부터가 굉장히 열정적이고 실용적인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 NYU는 전통보다는 변화와 혁신에 강한 대학이라는 인상이었어요. 특히, 경찰 출신 코치인 조슈아님이 경찰 조직에 ‘코칭’을 도입해 동료 간 지원 문화 확산과 처벌 중심의 구조를 개선했던 사례발표를 해주셨는데, 전문성과 진정성이 결합된 코칭이 군, 경찰 같이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에서도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춰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콜롬비아대와 NYU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리더십을 조명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건 “지금 시대의 리더는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며, 공동체와 연결되는 존재”라는 것이었어요. UN 본부 - 세계의 중심에서 바라본 리더의 역할 유엔 본부는 뉴욕 이스트강변에 자리한 상징적인 공간이에요. 전 세계의 외교관, 리더, 활동가들이 이곳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와 평화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죠. 우리 일행은 안내를 받으며 회의실 곳곳을 둘러보고, UN이 어떻게 기후, 빈곤, 평화, 인권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고 있는지를 직접 들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진짜 리더는 국가나 조직의 이익을 넘어, 인류 전체를 위한 결정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였어요. 뉴욕은 정말 세계적인 예술의 도시라는 말이 딱 맞아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에서 마주한 고대 조각상, 모마(MoMA)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모네의 <수련>, 프릭 컬렉션에서 본 렘브란트의 깊은 눈빛, 그리고 노이에 갤러리에서 만난 클림트 등 브로드웨이에서 만난 라이온킹 화려한 무대 장치와 배우들의 에너지,그리고 익숙한 음악이 만들어내는 감동은 단순한 공연 그 이상이었어요. 바쁜 도시에서 찾은 느림의 미학 센트럴파크 & 브루클린, 하이라인 이번 GIE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은 책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배운다’는 걸 확신했어요. 또한 함께한 동료들과의 협업 속에서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이 모이면 얼마나 풍부한 배움이 만들어지는지 경험했답니다. #국민대MBA #GIE프로그램 #뉴욕현장학습 #글로벌리더십 #블랙록방문 #SK바이오팜 #UN방문 #콜롬비아대학 #국민대경영대학원 #뉴욕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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