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권순범)은 지난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삼성화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리더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6월 10~11일/17~18일/19~20일 이틀씩 총 3회에 걸쳐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삼성화재 부장 및 수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설된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보험업에 적용한 사례와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학습하는 과정이다.

처음부터 이 과정을 총괄해오고 있는 이동엽 교수를 비롯하여 다섯 명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아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슈어테크, 오픈 API 등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나가기 위한 핵심 과정들을 교육했고 수강생들은 설문조사에서 이번 교육과정에 대해 전체적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