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2025년 GIE(Global Insight Expedition) 프로그램 후기(RE:NEW2025, 리더십과코칭전공)
-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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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코칭전공 재학생들의 국민대 경영대학원 2025년 GIE(Global Insight Expedition) 참여팀 (리더십과 코칭 전공, RE:NEW2025) 활동 후기입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에는 수업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배움이 있습니다. 그 갈증을 해소해준 프로그램이 바로 GIE(Global Insight Expedition)입니다. 2025년 여름, 우리 RE:NEW2025팀은 미국 뉴욕으로 떠나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짜 리더십이 작동하는 순간들을 마주했습니다.
블랙록 One Team을 이끄는 리더십의 비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는 지원형 리더십이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인기있는 선택이 아니라 조직에 옳은 결정을 내리고, 팀을 보호하며, 실패를 가치있는 학습의 기회로 바꿉니다.
또한 즉각적인 피드백, 공식적인 인정, 그리고 꾸준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하나의 문화로 함께 멀리 가는 조직을 만들어갑니다.
'나'보다 '우리'를 중심에 두고 성과를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SK바이오팜 미국법인, 현장에서 보는 조직문화
SK바이오팜에서는 현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화가 전략을 이긴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수평적인 소통, 책임 중심의 업무 방식, 글로벌 팀워크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험했습니다.
한국기업의 현지화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 성공요인으로, 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구식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하되, 직원 자녀에게 졸업카드를 보내거나 개인화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동양적인 감성 소통을 결합하여 조직을 운영하는 글로벌 리더십 전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GIE 프로그램의 여정 중, 뉴욕에서의 두 대학 방문은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코치로서의 성찰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콜롬비아대학교 – 존재 기반 리더십, 자기 인식의 힘
콜롬비아대학교의 강의는 단순한 리더십 기술보다는“리더는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코치는 단지 질문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자체로 변화의 촉매가 되어야 한다 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또한, 콜롬비아 대학교 코칭 전공 졸업생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연결된 커뮤니티입니다. 매년 국제 컨퍼런스에서 콜롬비아 졸업생들이 팀을 이루어 발표·연구를 수행하며, 지속적인 세미나, 멘토링, 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최신 코칭 트렌드와 실무 경험을 나누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뉴욕대학교(NYU)
맨하튼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형 글로벌 캠퍼스는, 그 분위기부터가 굉장히 열정적이고 실용적인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 NYU는 전통보다는 변화와 혁신에 강한 대학이라는 인상이었어요.
특히, 경찰 출신 코치인 조슈아님이 경찰 조직에 ‘코칭’을 도입해 동료 간 지원 문화 확산과 처벌 중심의 구조를 개선했던 사례발표를 해주셨는데, 전문성과 진정성이 결합된 코칭이 군, 경찰 같이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에서도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임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리더십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춰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콜롬비아대와 NYU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리더십을 조명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한 건 “지금 시대의 리더는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며, 공동체와 연결되는 존재”라는 것이었어요.
UN 본부 - 세계의 중심에서 바라본 리더의 역할
유엔 본부는 뉴욕 이스트강변에 자리한 상징적인 공간이에요.
전 세계의 외교관, 리더, 활동가들이 이곳에서 지속가능한 미래와 평화를 위한 의사결정을 하죠.
우리 일행은 안내를 받으며 회의실 곳곳을 둘러보고,
UN이 어떻게 기후, 빈곤, 평화, 인권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고 있는지를 직접 들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진짜 리더는 국가나 조직의 이익을 넘어, 인류 전체를 위한 결정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였어요.
뉴욕은 정말 세계적인 예술의 도시라는 말이 딱 맞아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에서 마주한 고대 조각상, 모마(MoMA)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모네의 <수련>, 프릭 컬렉션에서 본 렘브란트의 깊은 눈빛, 그리고 노이에 갤러리에서 만난 클림트 등
브로드웨이에서 만난 라이온킹
화려한 무대 장치와 배우들의 에너지,그리고 익숙한 음악이 만들어내는 감동은 단순한 공연 그 이상이었어요.
바쁜 도시에서 찾은 느림의 미학 센트럴파크 & 브루클린, 하이라인
이번 GIE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은 책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배운다’는 걸 확신했어요.
또한 함께한 동료들과의 협업 속에서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이 모이면 얼마나 풍부한 배움이 만들어지는지 경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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