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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소식

 

NEW 국민대-삼성금융사, ‘삼성 빅데이터 아카데미 전문과정’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 개최

국민대-삼성금융사, ‘삼성 빅데이터 아카데미 전문과정’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 개최

삼성 빅데이터 아카데미 전문과정발표회 및 수료식이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권순범 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삼성화재 최성연 상무를 포함한 삼성 금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열렸다.

삼성 빅데이터 아카데미 전문과정은 금융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딥러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되는 삼성 금융사에 특화된 직무교육과정이다.

올해는 각사에서 선발된 데이터 분석 핵심인력 26명이 참여하였고 4개월 동안 파이썬 기반의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 텍스트 분석과 챗봇 개발, 이미지 인식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받은 후 1개월 간 현업의 당면 문제를 국민대 빅데이터경영MBA 교수진과 함께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날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최성연 삼성화재 상무는 이번 교육의 일환으로 총 16개 주제의 프로젝트가 수행되었으며 해지 설계사 선제예측, 보험약관대출 자동응답 시스템, 압류문서 문자인식, 불만고객 원인규명 자동화, 해외 정보도용 실시간 검출, 상담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금융 마케팅 등의 프로젝트는 현업에 지금 당장 적용하더라도 가시적인 업무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수료식에서 빅데이터로부터 사회·경제·문화 현상을 통찰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내 다양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머신러닝·딥러닝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삼성 금융사가 지속적으로 앞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